재야의 망상사학 6 - 수메르에서 온, 또는 수메르로 간 한민족(초록불님 블로그로 트랙백)
거두절미하고, 문정창의 "한국.슈메르 이스라엘 歷史" 의 3편 VI장 마지막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슈메르~이스라엘의 遠鄕이 만주~요동반도 였으리라는 추단과 그 신념을 더욱 굳게 해 주는 것은 기독교 성경이 그들의 소위 선민(選民) 즉 이스라엘 민족을 [Chosen People] 이라 한 일이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4편 IV장의 附를 보고 나서야 그 엄청나게 심오하신 뜻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다. (문정창 무리의 실태를 가감없이 소개하기 위해 원문 그대로 썼음.)
"日本國 이와사끼 다미해이(Tamihei Iwasaki . 가와무라 유지로(Uwjiro Kawamura)가 共著한 [New English Japanese Dictionary])는 성경상의 選民을 cho'sen The Cho'sen people(神의 選民)이라 했고 우리나라 李鍾洙. 皮千得 共編 [콘사이스 英韓辭典] 은 소위 選民을 Chousen People 이라 하였으며 또한 기타 많은 辭典들도 선민을 Chousen People 이라 하고 있다.
(...중략...)
中國人도 [朝鮮을 샤선], [肅愼의 쓔선] 이라고 발음하는데, 조선. 샤선. 쓔선은 모두가 근사音이다.
모세가 창세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죠선 피플] 이라 한 것 은 B.C 1280년경이요, 천년사직의 단군조선이 망한 것은 그보다 162년 후인 B.C 1128년으로 모세 연대에는 단군조선이 엄존하였다."
죠선 피플
죠선 피플
죠선 피플
죠선 피플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러니까 지금 히브리어 성경도 아닌 영문판 성경에 나오는 동사 choose 의 분사형 chosen 을 "죠선" 이라고 읽어야 된다는 말이군요... 그것이 바로 수메르가 한민족인 확실한 증거이군요......
님하, 짱먹으셈.
거두절미하고, 문정창의 "한국.슈메르 이스라엘 歷史" 의 3편 VI장 마지막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슈메르~이스라엘의 遠鄕이 만주~요동반도 였으리라는 추단과 그 신념을 더욱 굳게 해 주는 것은 기독교 성경이 그들의 소위 선민(選民) 즉 이스라엘 민족을 [Chosen People] 이라 한 일이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4편 IV장의 附를 보고 나서야 그 엄청나게 심오하신 뜻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다. (문정창 무리의 실태를 가감없이 소개하기 위해 원문 그대로 썼음.)
"日本國 이와사끼 다미해이(Tamihei Iwasaki . 가와무라 유지로(Uwjiro Kawamura)가 共著한 [New English Japanese Dictionary])는 성경상의 選民을 cho'sen The Cho'sen people(神의 選民)이라 했고 우리나라 李鍾洙. 皮千得 共編 [콘사이스 英韓辭典] 은 소위 選民을 Chousen People 이라 하였으며 또한 기타 많은 辭典들도 선민을 Chousen People 이라 하고 있다.
(...중략...)
中國人도 [朝鮮을 샤선], [肅愼의 쓔선] 이라고 발음하는데, 조선. 샤선. 쓔선은 모두가 근사音이다.
모세가 창세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죠선 피플] 이라 한 것 은 B.C 1280년경이요, 천년사직의 단군조선이 망한 것은 그보다 162년 후인 B.C 1128년으로 모세 연대에는 단군조선이 엄존하였다."
죠선 피플
죠선 피플
죠선 피플
죠선 피플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러니까 지금 히브리어 성경도 아닌 영문판 성경에 나오는 동사 choose 의 분사형 chosen 을 "죠선" 이라고 읽어야 된다는 말이군요... 그것이 바로 수메르가 한민족인 확실한 증거이군요......
님하, 짱먹으셈.
덧글
산스크리스트어가 우리말 토종사투리로 읽어야 한다고 하지요..
역사학적 견해는 오늘 발견한 님의 블러그를 보면서 많은것을 참조할수 있었습니다만.. ^^
언어적으로 접근하신다면.. 님의 역사적 관점에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블러그 전체를 아직 보진 못했으나..
그냥 역사에 아주쪼금 관심있는 사람으로써.. 역사에 국한해 말씀드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그들이 예전부터 蠻夷, 혹은 西南夷로 불린 것이 그 증거지 말입니다.
갑자기
등줄기에 식은땀이....
회색하늘님/ 옳은 지적이십니다.
구경온야매읹아님 님/ 그런것도 가능하군요...
ㅋㅋㅋㅋㅋ 님/ 아직 놀랄것이 많습니다...
'우리'라는 말의 어원 같다붙이는 것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참, 링크싱고합니다.
웃다가 미칠듯 합니다. 쵸센 피플;
....정말 군수님의 초능력은 무한한 것 같습니다.....
반성의 계기를 마련해준, 중용 중계사 Shaw님께는 감사!
ps 자칫하면 우리 조상이 헤로데를 제후로 삼았단 말이 나오겠군요.
나아가선 알래스카 찍고 미대륙 도착한 조상 중에 '제로니모'가 등장하게 될 지도...
(그럼 우리 종족은 벌써부터 미국과 전쟁을 치뤘던 건가? 허이구)
"히브리어-한국어를 연결시켜야 되는데 영한사전은 왜 들고 나와 문정창 ㅋㅂㅈ" 이라고 오늘 귀하께서 행패부리셨던 블로그에 찾아다니면서 댓글 올리시고 나면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수도 있습죠.
댓글 금지 당한 곳도 있으실테니, 진심어린 사과문은 제 블로그에 써 주시면 되겠군요.
그리고, 행패라? 국가와 민족을 부정하고 얼토당토한 논리로 사람을 매도하고. 무엇을 바라는 것입니까? 저는 거친 놈입니다. 예의에는 예의로. 싹퉁에는 싹퉁으로. 논리에는 논리로 대합니다. 이 초록불 사이트와 몇몇 사이트. 도저히 한국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논리를 펴고 있는 사이트들. 무엇을 바랍니까? 제대로 된 반박이요? 그 쪽에서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저도 제대로 합니다. 제대로 반박을 해도 개무시하면서 무슨 반박? 그리고 댓글 금지? 허? 말도 안 나옵니다. 제 사이트에 와서 온갖 욕설 해보십시요. 자신의 얼굴에 침뱉는 꼴인데 왜 막습니까?
남이 올린 반박을 아무런 논리없이 공박하고 아예 무시하면서 자기 입맛에 맞는 글만 받아들이고... 흥. 욕먹어도 쌉니다. 학자의 논리와 태도가 아니기에 비학자의 태도로 맞선 것이며 쓰레기 같은 인신공격을 해댔기에 쓰레기 같은 행동으로 맞섰을 뿐입니다.
결코 사과할 생각 없습니다. 초록불이라는 매국매족 사이트의 실체를 밝히겠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초록불이 제시한 근거를 모조리 확인하겠습니다. 그 결과 초록불이 옳다면 초록불이 사과를 안 받겠다고 할 테지만 사과 드리겠습니다. 단, 그 반대라면... 초록불도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
빈약하고 무리한 논리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 환빠이든 당신들 식민빠이든 이 점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상 이 사이트에서의 글쓰기를 마칩니다. 저에게 가해질 언어폭력이 예상되지만 반응치 않겠습니다. 반응하려 해도 댓글도 못 쓰겠지만 말입니다.
단 제 사이트에서 이루어질 초록불 사이트 비판에 대해 불펌이니 뭐니 하지 마십시요. 제 과도한 태도가 문제되기는 했지만 그 어떤 소통의 기회조차 막아버린 것은 초록불이니.
환빠의 본성은 자신의 본질을 타인에게 투영하는 것이라는 걸 아주 극명히 보여주시누만요.
뭐,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그대가 주장하는 자칭 민족사학이란 놈의 뿌리는 해방후 민족주의자 행세를 한 친일파들이 날조한 것. 그런 걸 민족사학이라 하는게 누굴 욕보이는 건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오.
안타깝군요. 굳이 제 블로그에서 폭발하시지 않아도 님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모두 알고 있고, 입에 발린 말로나마 유감표명하고 끝냈더라면, (인생에 별 도움 안되는)인도-유럽 조어(祖語)에 대한 얘기를 좀 얻어 들으셨을텐데.
민족 국가 좋아하네. 일제시대에 친일하고 해방후에 (일제시대 일본애들 거 가져다가) 민족 운운 하는게 민족사학이면 개나소나 민족사학 하겠다.
익명성? 내가 '지나가다' 등 유동닉으로 댓글을 단 것도 아닌데 웬 헛소리.
뭐, 그전에 영어(풉), 한문, 일어, 사학의 기초부터 배워야겠지만. 우리나라의 사학은 식민사학이므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배워서 오실 것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보다
http://www.etana.org/abzu/abzu-displayarticle.pl?RC=20042 곳의 지식을 나눠주심이 좋을 듯 하군요.
영역은 가장 오래된 버전인 KJV에 의하면 "the people whom he hath chosen"으로 되어있습니다. 직접적으로 chosen people라고 되어있는 구절은 성경에 없습니다.
라틴어에서 "선택했다(he has chosen)"는 "elegit"이고 "민족"은 "populus"입니다. 결국 죠선 피플은 히브리어나 라틴어 성경에는 없는 영어 성경에서만 근거를 찾을 수 있는 말로, 사전번역시 사용된 말일 뿐입니다.
근세의 사전에서 선민을 [죠선 피플]이라는 영어 발음으로 번역했다고 모세시대에 히브리어는 쓰는 유대인이 [죠선 피플]이라고 했을 것이라는 상상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이 그걸 예로 든 겁니까? 가당치도 않은 걸 가지고 수메르어와의 관련성을 주장했겠습니까?
당신이야말로 말장난으로 초등학생들 사기치려는 수작으로 보이네여.. 그 참 나....
지금도 수메르 설형문자 연구하고 계신 김철 수 교수의 글은 읽어보고 위 주장을 펼친건가요?
수메르어와의 관련성을 주장하는 구체적인 말들에 반박해야지... 이건 뭐 양아치들이나 하는 언어
유희나 다를바 없네요...
'나의 수메르 한민족설은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하셔도, 현실은 고작 저런 것이죠. 저게 헛소리라는게 분명히 인지되신다면,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삼?
Chosen People = 죠선 피플 보고 방바닥을 뒹굴면서 웃었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난 방바닥을 구를뿐이고 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단어 choose 는 10세기 정도까지는 ceosan 이라 해서 (케오산) 같은 식으로 읽었습니다. 이게 13세기쯤 가면서 chosen 이라는 표현이 생겨났죠.
..13세기때 생긴 영어 표현이 고대에도 통용되었다는 건 참 재미있군요. 언어학자들 앞에서 저런 이야기 하면 무슨 취급 받을지 뻔합니다.
좀 연구 더하셔. 저런 유등수준글로 감정 풀려하지 말고
시궁창에 박힌 돌멩이 하나가 지구 암석의 대표인양 떠벌리지 말고라
만약 진짜 수메르가 12환국의 하나라면 이름이 수밀이국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올라있어야 할 거 같네요.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수메르는 수밀이국으로 고대 단군연방 12국가중에 하나였고 한단고기나 단기고사 같은 역사서에도 그 이름이 실려 있지'
진짜 모세가 우리민족 구원하면 우리가 세계3대종교 다 만든 민족이겠다, 진짜 바벨탑쌓는 영양가없는 주장이네...